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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공장서 일하던 50대 노동자 컨베이어벨트 끼여 숨져

입력 : 2019-02-03 09:40:11 수정 : 2019-02-03 0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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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쯤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한 명이 숨졌다.

인천 가좌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올해 52살 배모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구조됐지만, 그는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기계 오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 중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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