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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셀카바보’라고 불린 이유…“이젠 잘 찍어” 실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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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1-13 10:39:53 수정 : 2021-10-08 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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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팬들에게 ‘셀카 바보’라고 불린 배우 강소라(사진)가 셀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영화 ‘해치치않아’ 개봉을 앞둔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소라씨는 셀카를 굉장히…”라면서 “팬들 사이에서 ‘셀카바보’라고 불릴 정도”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소라가 찍었던 과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밀착한 채 셀카를 찍었다. 각도나 조명 등을 신경 쓰지 않은 모습이었다.

 

강소라 역시 자신의 사진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그는 “되게 옛날”이라고 강조하며 “요즘은 잘 찍는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김종국이 “본인이 찍은 거냐”며 “(이런 셀카는) 놀리려고 할 때 우리가 찍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석진은“"보통 이거 버리는 사진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사진이 공개되자 눈길을 끌었다. 예전과 달리 ‘셀카 바보’에서 탈출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것.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사진을 두고 “이제 잘 찍는다”, “훨씬 낫다”며 감탄했다.

 

한편 강소라는 ‘해치치않아’에서 ‘소원’ 역을 맡아 안재홍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강소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런닝맨’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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