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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본산 찾아서

입력 : 2020-03-27 20:30:51 수정 : 2020-03-27 2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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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독도, 러일전쟁의 서막’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본산인 영토·주권전시관의 민낯이 드러난다.

29일 오후 3시40분 EBS1에서 방송되는 EBS 특집 다큐멘터리 ‘독도, 러일전쟁의 서막’(사진)은 국내 방송사 중 최초로 도쿄의 영토·주권전시관을 정밀하게 잠입 취재해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움직임을 고발한다.

일본은 1904∼1905년 러일전쟁을 전후해 울릉도와 독도에 망루, 해저케이블을 설치해 러시아 해군 함대를 감시하고 독도를 불법 편입했다. 당시 울릉도 병합을 주장한 일본 외교관 세와키 히사토와 친일파 1호 김인승의 궤적을 추적하며 러일전쟁과 독도 침탈의 관계를 설명한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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