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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주당 김희선 앞에서 와인 한잔 마셨다가 한 시간 넘게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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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4 10:48:56 수정 : 2020-09-24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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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32·본명 문준원·맨 위 사진)이 술자리에서 고생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주원이 출연, 주당으로 알려진 김희선(바로 위 사진)과의 술자리에서 기절한 경험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앨리스’에 캐스팅된 후 김희선이 상대역이길 바랐다”고 말하며 “(김희선이) 감독님과 미팅을 한다고 해서 술자리에 참여했다”고 입을 열었다.

 

평소 술을 못 마신다는 주원은 “와인 한잔을 마시는 순간 기절했다”며 “김희선이 보고 있는 바로 앞에서 잠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잠에서 깨고 보니 이미 정리가 됐더라”라며 “한 시간 넘게 잤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술을 마시고 물수건에 뱉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원은 SBS 드라마 앨리스에 김희선과 함께 출연 중이며, 오는 10월 뮤지컬 ‘고스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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