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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동안 화장실만 23회…하루 물 3L 이상 섭취하는 금쪽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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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1 17:43:51 수정 : 2021-01-21 1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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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을 3L 이상 섭취하며 심각한 빈뇨 증상을 보이는 금쪽이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소변을 참지 못해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찾는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금쪽이는 온라인 수업 도중에도 화장실을 찾았으며,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15분 간격으로 재차 화장실로 향한다.

 

 

일상생활 관찰 결과, 소아들의 하루 평균 소변 횟수가 4~8회가량인 데에 비해 금쪽이는 8시간 동안 총 23회라는 소변 횟수를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금쪽이는 엄마 몰래 간식을 먹고 끝없이 물을 마시는 등 자제력을 잃은듯한 행동을 한다. 이를 본 아빠가 정수기 물을 잠가놓는 조치를 취하지만 금쪽이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페트병 생수를 전부 마셔버린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는 “물 뿐만 아니라 식탐 조절도 안 되고 있다”며 “소변을 자주 보는 것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게 더 선행된 것 같다”고 지적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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