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서인영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인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17년 가수 크라운 제이(본명 김계훈)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스태프에게 욕설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1년 반의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