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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조개구이촌 화재… 포장마차 5곳 소실

입력 : 2022-07-28 07:24:38 수정 : 2022-07-28 0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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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유원지로 유명한 부산 영도구 조개구이촌에 불이나 포장마차 5개가 불에 탔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3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조개구이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부산 영도구 태종대 유원지 조개구이촌에 불이나 포장마차 5개가 소실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구조 천막형태의 34개 포장마차 가운데 5개가 소실돼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3분 만에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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