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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송중기, 땀 뻘뻘 흘리며 유모차 끄는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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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19 10:05:48 수정 : 2024-06-19 1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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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을 관전한 송중기 부부(왼쪽 사진)와 자택이 있는 서울 한남동 근처에서 유모차를 끌고 가고 있는 송중기와 케이티. 사진=뉴스1·8world

 

배우 송중기(38)가 더운 날씨에도 육아에 여념 없는 모습으로 친근감을 샀다.

 

18일 중국 매체 8world는 송중기가 최근 아내인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아내와 함께 유모차를 끌며 한남동 일대를 걸어다녔다.

 

이들 부부와 마주쳤다는 누리꾼은 “”당시 길이 한산했는데 뒤돌아보니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송중기 가족이었다. 송중기와 두 번 쳐다보며 눈도 마주쳤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30일 아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200억원이 넘는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같은 해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마이 금희’에 출연한 송중기는 ‘아기가 얼마나 예쁘냐’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질문에 “미치겠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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