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공법단체인 4·19혁명공로자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택(73·사진)씨를 제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1990년대 민주당 총재를 역임한 7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 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6월1일부터 3년이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