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미용업 종사자들은 그간 미용사(일반) 국가기술자격에 포함돼 있던 네일 자격증을 별도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했고 박근혜정부의 ‘손톱 및 가시’ 규제에 포함되면서 이번에 첫 시험이 실시됐다. 그러나 이들은 이번 시험이 어려워 합격률이 낮게 나온 데다 내년 자격증 취득자가 나올 때까지 업무 공백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윤지희 기자 phhi@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4-11-28 19:46:43 수정 : 2014-11-28 22:32:12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