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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20일 개관

입력 : 2015-03-12 08:00:00 수정 : 2015-03-1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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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아파트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주거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나 공원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바다나 하천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바닷가나 강변은 개발 제한이 많아 공급량이 한정되어 호수나 하천의 경우 실제 조망할 수 있는 단지가 적다는 희소성으로 인해 수변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이유로 꼽힌다.

실제 지난 12월 입주해 현재 입주한 지 1년이 지난 ‘광교 에일린의 뜰 테라스 하우스’은 원천호수공원을 전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프리미엄 수변 조망 아파트다. 초기 분양가가 9억5000만원 정도로 분양이 됐으나, 현재는 12억원에서 15억원으로 2억5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또한 세종시 호수공원 인근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도 2억원 이상의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됐으며 현재는 매물을 찾아보기도 어렵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의 전언이다.

한 전문가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주거 쾌적성이 더욱 중요한 주거 선택 요인이 된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에 조망권까지 확보한 수변 아파트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을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주거지인 만큼 지속적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한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20일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오산천 수변 조망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단지 인근에 초·중·고(예정)가 도보 통학권에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 한 명문 동탄국제고가 도보로 15분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최초의 공원형 문화시설인 트라이엠 파크(예정)가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시설도 좋다. 서울 수서를 잇는 KTX동탄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동탄까지 수서까지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쾌속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위치하는 A34블록은 동탄2신도시에 속하지만 동탄1신도시와 인접해 동탄1·2신도시의 더블 생활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9개동 총 489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74~84㎡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베이 4Room 혁신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더불어 측면 발코니 설치로 면적과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틈새 평면인 74㎡의 경우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대형 아파트와 비슷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212-1번지에 위치, 오는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03월이다. 문의는 전화(031-221-4700)로 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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