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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전현무, 한혜진 몰래 어버이날 예비장모 집 찾아 카네이션 선물

입력 : 2018-07-14 00:16:01 수정 : 2018-07-14 0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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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맨 위 사진)가 남몰래 연인 사이인 한혜진(〃 아래 사진)의 어머니집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의 시골집을 찾은 한혜진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어머니의 밭일을 거들면서 자꾸 실수를 범했고, “할 줄 아는 건 걷는 거랑 사진 찍는 것밖에 없다”며 미안해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그거라도 잘 해서 먹고 사니 다행”이라고 대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지켜보던 배우 이시언(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은 “현무형도 (한혜진) 어머니댁에 가 봤느냐”고 불쑥 물었다.

잠시 말문이 막힌 전현무는 ‘가봤다’고 답했고, 이시언은 “혹시 저기 집 안에 들어있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한혜진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전현무가 어버이날 선물로 준 카네이션을 밭에 심었다고 밝혀 딸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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