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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간부와 진주, 홍천 군부대 장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방사청 간부는 자녀의 유치원 교사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를 실시해 양성이 확인됐다.
진주 공군 병사는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홍천 육군 병사는 대전으로 휴가를 갔다가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이 확인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69명이 코로나19 관리를 받고 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894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662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3328명이다.
한편 지난 18일 하루 동안 장병 48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30세 이상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모두 11만3809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대상 13만2000여명을 기준으로 접종률은 85.8%다. 접종 동의자 11만4000여명 가운데 99.7%가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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