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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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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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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카스텍스 총리 “65세 이상, 9월 초부터 백신 3차 접종 예약 가능”
“시간 갈수록 백신 면역 효과 감소…추가 접종으로 면역력 연장 필요”
작년 12월 27일 접종 시작한 요양원, 9월 12~13일 3차 접종 캠페인“
이스라엘, 부스터샷 100만명 접종…미국‧영국도 프랑스처럼 9월 시작
2020년 12월 28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프랑스 요양원 모습. AFP=연합뉴스

 

프랑스가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접종) 접종을 시작한다. 

 

이는 국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연장·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고령층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26일(현지시간) RTL 라디오에 출연해 “65세 이상은 9월 초부터 세 번째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카스텍스 총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요양원에서는 9월 12∼13일 3차 접종 캠페인에 들어간다.

 

추가 접종 시점은 두 차례 맞아야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나야 한다고 권고했다.

 

앞서 프랑스에서는 지난 25일 기준 전체 인구의 62.9%에 해당하는 4242만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7만3336명으로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고, 누적 사망자는 11만3665명으로 세계 11위다.

 

한편, 이스라엘은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해 현재 100만명이 접종했고, 프랑스와 함께 미국, 영국이 9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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