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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고위험군 부스터샷 실시… 75세 이상 고령층부터 접종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1-10-25 10:35:09 수정 : 2021-10-25 1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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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 후 6개월 지난 경우 추가 접종… 25일부터 접종 시작
25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실시 대상이 25일부터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으로 확대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대상자 가운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6개월이 지난 경우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 추가접종을 받게 된다. 우선 75세 이상 고령층 및 노인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이 시작된다. 앞서 지난 12일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된 추가접종이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으로까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추진단은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으로 추가접종을 예약한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대상자는 81만1877명이다. 대상자 중 지난 4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던 75세 이상 어르신이 이날부터 먼저 추가접종을 받는다. 

 

노인시설(양로시설·노인공동생활가정·주야간 보호·단기보호) 이용·입소자 및 종사자 추가접종도 이날부터 시작된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는 급성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환자 등 면역저하자, 다음 달 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다음 달 15일부터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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