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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탁 트인 31층 럭셔리 오션뷰 공개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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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7 13:52:04 수정 : 2021-11-27 1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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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럭셔리 오션뷰를 공개했다.

 

27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 나란히 놓인 포인세티아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남편이 야심차게 4개를 구입했으나 벌레 때문에 나한테 바로 쫓겨난 포인세티아”라며 “너흰 집에 못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사진에서는 나란히 놓인 포인세티아 뒤로 확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환상적인 오션뷰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홍콩 섬 쪽에서 살고 있는데 뷰가 좋다. 31층 높이인데 바다를 보려면 25도 정도 틀어서 봐야 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강수정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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