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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라도 선물에 뽀뽀로 화답.. ‘핑크빛 기류’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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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5 09:54:04 수정 : 2021-12-16 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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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러블리즈 멤버 미주(본명 이미주)가 라도의 선물에 간접 뽀뽀를 날렸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117회에서는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함께 ‘토요태’의 시즌곡을 준비하는 유재석, 하하, 미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하하, 미주는 ‘토요태’ 신곡이 완성됐다는 소식에 블랙아이드필승, 전군을 만났다.

 

이에 라도는 미주를 보자마자 “오늘이 빼빼로데이이지 않냐”고 운을 떼며 미리 준비해뒀던 과자 선물을 건넸다. 특히 미주의 취향을 모르는 라도는 과자를 종류별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고마움과 감동을 느낀 미주는 “저는 준비한 게 없어서”라며 대신 라도에게 간접 뽀뽀로 화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질색하며 “이거 PPL이면 정떨어졌어”라고 엄포를 놓았고 라도는 ‘내돈내산’임을 강조하며 진심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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