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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당 출연료 10억 부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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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5 10:03:14 수정 : 2021-12-05 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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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예능 프로그램 회당 출연료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309회에서는 이승기, 엑소 카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호동은 이승기가 김희철을 자신의 ‘깐부’로 이야기하며 ‘신세계로부터’라는 예능을 통해 카이, 김희철과 쌓은 인연을 자랑하자 “나 없이 셋이 같이 한다고? 자신 있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승기가 “우리가 호동이도 같이 가야한다고 추천했는데 거절 당했어”라며 너스레를 떨자 서장훈은 “아무리 넷플릭스라도 회당 10억을 어떻게 주겠어”라고 말하며 강호동의 회당 출연료를 언급했다.

 

이에 강호동이 “부르긴 그렇게 불러. 성사가 되질 않아”라며 너스레를 떨며 응하자 이승기는 “진짜 받나 보네”라고 납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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