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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정월대보름 행복 나눔

입력 : 2022-02-16 01:00:00 수정 : 2022-02-15 1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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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어르신 찾아 오곡밥·부럼세트 300상자 전달
이재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인 15일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오곡밥과 부럼세트 300상자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궁관철 농협 상호금융기획부장,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 이응호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부장, 윤종기 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장)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태)을 찾아 오곡밥과 부럼세트 300상자를 전달하고,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직접 대보름 음식을 나눠 드리며 새해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정월대보름인 15일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오곡밥과 부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정월대보름은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명절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 중에도 대보름의 의의를 살려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농협은 소외된 이웃들과 늘 함께 하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정월대보름인 15일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오곡밥과 부럼세트 300상자를 전달한 후 이응호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2022년 범농협 사회공헌활동인「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만 5천장 및 농산물 꾸러미를 기부·배달했고, 설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아동·청소년에게 우리 농산물과 놀이공원 입장권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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