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건설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천영기 통영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선원건설은 경남 통영시의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공사에 적극 참여하고, 저가·불법 하도급 근절 등 지역 건설업체 육성·지원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선원건설은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장 주변의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지역의 주변 상가와 식당에서 각종 공동회의나 자체 모임을 여는 등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도 계속해왔다.
선원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지역경제와 지역주민을 위해 상생의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입주하게 될 입주자를 위해 최고의 품질과 안전 시공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원건설은 통영시 죽림동에 13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통영 죽림 디엘본(De ELBON) S136’을 건설하고 있다. 주변에서 가장 높은 지상 27층 높이의 트윈 타워로, 1층에서도 통영 앞바다가 보이는 조망권을 갖췄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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