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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당당한방병원, 창원 3·15마라톤대회 의료 지원 나서

입력 : 2024-04-01 10:34:55 수정 : 2024-04-01 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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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유명한 창원당당한방병원이 해마다 3‧15마라톤대회에 의료 지원을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당당한방병원은 지난달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1회 3‧15마라톤대회에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 스포츠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당당한방병원은 지난해 3‧15마라톤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를 지원했다.

 

재활센터의 전문 물리치료사들이 직접 마라톤 참가자들과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셀프 파스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뿌리는 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병진 창원당당한방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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