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에 따라 대구신보에 2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 신용점수 595점 이상(나이스신용평가 기준)인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1억원이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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