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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그래미상 도이치와 힙합 케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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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8 10:33:41 수정 : 2025-02-18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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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세계적인 래퍼 도이치(Doechii)가 만났다.

 

18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와 도이치의 협업곡 ‘엑스트랄(ExtraL)’이 21일 오후 2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된다. 앞서 제니도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초가량의 짧은 선공개곡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오른쪽)와 미국의 래퍼 도이치의 협업곡 ‘엑스트랄(ExtraL)’이 21일 오후 2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A엔터테인먼트 제공

제니와 협업한 도이치는 지난 2일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앨범(Best Rap Album)’ 부문을 수상하는 등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제니는 다음달 7일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를 발매한다. 선공개한 ‘만트라(Mantra’, ‘젠(ZEN)’,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와 공개 예정인 ‘엑스트랄’을 포함해 모두 15곡이 수록됐다. 

 

제니는 앨범 발매에 맞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한국 인천에서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공연도 개최한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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