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작진 취업 사기→근로 조건 폭로’... 최현석 “분 안 풀린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 이슈플러스

입력 : 2025-02-27 16:44:56 수정 : 2025-02-27 16:50:31

인쇄 메일 url 공유 - +

SBS ‘정글밥2-페루밥’ 캡처

 

셰프 최현석이 '정글밥2' 제작진의 만행(?)을 폭로했다.

 

27일 목동 SBS 사옥에서는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한비인 PD, 류지환 PD가 참석했다.

 

SBS ‘정글밥2-페루밥’ 캡처

 

이날 최현석은 "극한 취업 다큐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며 "분명 저에게는 미식 여행이라고 얘기했는데 '체험 정글의 현장' 이런 걸 찍은 것 같다"고 취업 사기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몸이 고생했지만 다녀오니 좋은 추억이 되는 게 독이자 약인 것 같다"며 "다녀온 지 이주일까지는 분이 안 풀렸는데 상처가 아물면서 몽글몽글해지고. 다녀온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다시는 이걸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지만 지나면 그리운 여행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첫 화에서는 최현석이 페루 도착과 동시에 남태평양의 포악한 괴수 ‘대왕오징어’와 1대 1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게다가 뱃멀미까지 겹쳐 태평양 한 가운데서 구토에 실신까지 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이후 최현석은 “여기는 근로 조건에 전혀 맞지 않는다”며 울먹이기까지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최현석은 안성재 셰프 이후 ‘최대의 앙숙’으로 류수영을 꼽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열정 만렙 ‘하이텐션’ 류수영과 달리 차분한 ‘정글 칠가이’ 최현석은 “류수영의 희망찬 에너지가 피로도를 증폭시켰다”고 발언해 웃음을 더한다.

 

'정글밥2'는 정글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현지인과 교류하며 요리해 먹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페루밥'은 6회 동안 방송되며 뒤이어 연속으로 '카리브밥'이 방송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카리나 '깜찍한 볼 콕'
  • 에스파 카리나 '깜찍한 볼 콕'
  • 김옥빈 '반가운 손인사'
  • 손예진 '반가운 손인사'
  • 화사 ‘상큼 발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