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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또 주먹 들었다… '악마도 때려잡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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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3-30 07:23:42 수정 : 2025-03-30 07: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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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으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으로의 복귀를 알렸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거룩한 밤’ 팀의 미션을 담은 강렬한 스틸을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이 맞서 싸우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으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거룩한 밤’에 소속된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며 또 한 번 마동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은 ‘거룩한 밤’ 팀의 출격과 함께 쉽지 않은 미션으로 ‘거룩한 밤’ 팀을 찾은 의뢰인 자매의 서스펜스 가득한 열연을 예고했다.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으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바우를 필두로 어떤 악마라도 퇴마할 수 있는 강력한 퇴마사 샤론, 악마를 찾아내는 멀티플레이어 김군으로 구성된 거룩한 밤 팀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권력마저 무력해진 혼돈의 도시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던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에게 어느 날 ‘정원(경수진)’이 찾아와 이상 증세를 보이는 동생 ‘은서(정지소)’를 구해달라는 간절한 의뢰를 한다.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으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은서에게 지금껏 본 적 없던 강력한 존재의 기운을 느끼고, 이 기운과 세상을 뒤덮은 악의 힘이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한 거룩한 밤 팀은 본격적으로 거대한 악에 힘에 맞서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악마까지 때려잡는 압도적인 주먹으로 돌아온 마동석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세간의 시선이 쏠린다.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으로 돌아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마동석은 2022년 ‘범죄도시2’, 2023년 ‘범죄도시3’, 2024년 ‘범죄도시4’까지 3년 연속 ‘범죄도시’ 시리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끈 바 있다.

 

마동석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와 굳건한 주먹은 어떤 상황이든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을 주며 액션 영화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해 왔다.

 

마동석은 다양한 장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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