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60대가 같은 투표소에서 이중 투표를 시도한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었다.
3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한 투표소에서 60대 A씨가 투표를 위해 방문했다.
선거사무원은 A씨의 본인 확인을 하던 중 서명이 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선거사무원은 A씨에게 “선거인 명부상 이미 투표를 한 것으로 나왔다”고 안내했다.
이를 본 다른 유권자는 “중복 투표를 하려는 게 아니냐”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선관위 등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A씨는 4시간 전 같은 투표소에서 이미 투표한 것으로 확인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술 취한 상태에서 이미 투표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실수한 사실을 시인하고 별다른 소란 없이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고의성 여부 등을 판단해 처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백악관에 들어선 콜럼버스 동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128/20260325521208.jpg
)
![[세계포럼] ‘드론 전쟁’의 시대, 우리는 ?](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128/20260325521219.jpg
)
![[세계타워] 신중해야 할 소득세 개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128/20260325521162.jpg
)
![[다문화칼럼함께하는세상] 이것을 젓가락으로 집다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128/20260325521182.jpg
)





![[포토] 수지, 사랑스런 볼하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300/20260325513077.jpg
)


![[포토] 있지 유나 '심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3/300/2026032351156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