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벤치에 앉아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다.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쓴 그는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970년 9월 5일생으로 만 55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를 공개했으며, 내년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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