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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日 영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브로커' 출연…송강호·배두나·강동원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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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01 12:04:22 수정 : 2021-02-01 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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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사진)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브로커’에 합류한다. 

 

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브로커’ 출연을 결정했다. 

 

‘브로커’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을 연출한 일본 영화계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송강호, 배두나, 강동원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해당 영화에 합류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08년 16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 ‘좋은 날’, ‘너랑 나’, ‘하루 끝’, ‘분홍신’ 등의 곡으로 ‘국민 여동생’ 칭호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연을 맡으면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이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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