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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 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 2022-02-08 07:16:37 수정 : 2022-02-08 0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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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8일 출근길은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고 9일 낮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포근한 날씨가 나타나겠다.

 

이날 기상청은 경기·강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8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는 영하권의 날씨가 풀리면서 설 연휴부터 이어진 강추위가 다소 풀릴 전망이다. 이날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6도, 부산 10도 등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 영동,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기 상태는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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