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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한낮 포근… 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

입력 : 2022-03-22 07:08:50 수정 : 2022-03-22 0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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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출근길은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춥겠고 낮에는 기온이 1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낮았던 기온이 낮부터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일교차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부산 8도 등 영하 4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부산 15도 등 8~16도가 되겠다.

 

동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울릉도와 독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동풍이 불며 경상권 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는 초속 10~16m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2.0~4.0m로 높게 일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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