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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오후부터 남부지방 빗방울

입력 : 2022-04-01 06:30:25 수정 : 2022-04-01 0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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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부산 13도 등…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조성된 학동 유채꽃밭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 연합뉴스

 

4월의 첫날이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5.0도, 인천 5.5도, 수원 5.9도, 강릉 3.9도, 청주 5.6도, 대전 4.9도, 전주 5.2도, 광주 5.8도, 제주 9.8도, 대구 4.2도, 부산 6.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강릉 12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3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보됐다.

 

전북 남동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1.0~4.0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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