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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낮 최고 34도 무더위… 우산 챙기세요

입력 : 2022-06-20 08:21:00 수정 : 2022-06-20 0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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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소나기 예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 지난 15일 서울 용산역 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하상윤 기자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일부 서해안과 수도권 지역,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아침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남부내륙 산지와 충남 남동내륙, 충북, 전라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고, 제주도에는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전날보다 1~2도 정도 높겠다. 경상권에는 체감 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그 밖의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대전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안팎까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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