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총재(사진)의 중병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성모병원 전후근 가톨릭 암병원장은 13일 일부에서 제기하는 문 총재 중병설과 관련,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문 총재께서 내원해 주치의로서 검진을 했다”며 “그러나 이는 종합검진 및 기관지염 등의 일상적인 검사였다”고 밝혔다. 전 원장은 또 “ 검진결과,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을 뿐 아니라 특히 방광암 관련 증상이나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일부 블로거와 언론에서 문 총재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만큼 주치의로서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이같이 해명한다”고 말했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서울성모병원 전후근 가톨릭 암병원장은 13일 일부에서 제기하는 문 총재 중병설과 관련,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문 총재께서 내원해 주치의로서 검진을 했다”며 “그러나 이는 종합검진 및 기관지염 등의 일상적인 검사였다”고 밝혔다. 전 원장은 또 “ 검진결과,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을 뿐 아니라 특히 방광암 관련 증상이나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일부 블로거와 언론에서 문 총재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만큼 주치의로서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어 이같이 해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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