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다이어트와 반복되는 요요현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은 단기간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원한다. 때문에 지방흡입에 대한 기대감과 선호가 크게 늘었다.
지방흡입을 하게 되면 부풀었던 풍선이 바람이 빠지듯 단번에 살이 빠질 수 있을까? 과연 지방흡입은 뚱뚱한 사람을 날씬하게 만들어 주는 기적의 수술인 걸까?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나오는 주인공 김아중은 지방흡입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한다. 지방흡입을 했다고 다이어트가 끝났다는 생각은 초보자들의 실수이다. 지방흡입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있게 이끌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365mc 지방흡입 센터 이선호 대표원장은 자신의 저서 ‘100번의 다이어트 한 번의 지방흡입’ 에서 “지방흡입은 마술이 아니다” 라고 적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단기간에 원하는 체형을 만들 수 있는 기적 같은 수술이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지방흡입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지방흡입과 관련해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단순히 지방흡입의 장점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시술 중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과 주의해야 할 점까지 진솔하게 풀었기 때문에 그 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던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고, 보다 안전하고 현명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선호 원장은 “아무리 독하게 다이어트를 한다 해도 원하는 만큼 체중을 뺄 수는 있지만 원하는 체형을 만들기는 어렵다.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방을 무한정 저장할 수 있는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비만의 근원인 지방세포 수를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지방흡입을 하고 나면 요요가 발생할 위험이 낮아지게 된다. 게다가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뽑아내 몸매를 다듬어줌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라인을 만들어준다.” 라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지방흡입은 다이어트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성형수술로 아무리 예뻐진 얼굴이라도 행복한 표정과 미소가 없다면 예쁘지 않듯 지방흡입도 수술 이후 꾸준한 관리와 운동이 중요하다. 이 책을 참고로 지방흡입을 한 후 열심히 사후관리를 한다면 스스로 멋진 S라인을 완성하는 마술사가 될 수 있다.” 라고 덧붙였다.
<100번의 다이어트 한 번의 지방흡입> 은 지방흡입을 포함한 비만관리에 대하여 다양한 임상적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 의료진들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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