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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입력 : 2012-07-05 10:36:28 수정 : 2012-07-05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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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한 고양이를 안은 채 눈을 맞추는 소방관, 홍수로 인해 고립된 새끼 고양이들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남자, 바다에 빠진 양을 구하는 노르웨이 청년들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실업자들의 면접을 위해 무료로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 가난한 소녀를 위해 자신의 신발을 벗어 주는 남성, 3200m 경주 도중 부상을 입은 경쟁 선수를 부축해 결승점을 통과한 여자 선수 등의 모습도 공개돼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외에도 노숙자를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식사를 제공하는 가게, 고양이를 안고서 평화롭게 그네를 타는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잔잔한 감동을 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에 빠진 동물을 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가만히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사진”, “아직은 세상이 살아볼 만하다는 것을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정 인턴기자 ehofkd11@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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