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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계발, 11월도 늦지 않다

입력 : 2012-11-08 18:37:49 수정 : 2012-11-08 1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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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 모씨(34)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올 해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남모를 스트레스를 받는다. 기필코 올해에는 자기계발에 투자해 몸값을 올리겠다던 희망찬 새해 계획을 다음 해로 미뤄두기를 몇 년째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11월은 바쁜 직장 생활과 올해가 끝나간다는 핑계로 연초에 자신과 했던 약속을 저버리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나는 달이다. 하지만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전문 교육 기관을 이용한다면, 11월은 약간의 긴장감을 갖고 새로운 터닝 포인트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점이다. 이에 교육 기관들에서는 올해가 가기 전에 실무 역량을 키워 직장 내 경쟁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두 세 달 과정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갖추고 있다.

직무교육 기업 휴넷(www.hunet.co.kr ,대표이사 조영탁)의 역량 마스터 과정을 이용하면 다양한 분야의 실무 능력을 2~3개월 안에 마스터할 수 있다. 대표적인 휴넷의 역량 마스터 과정은 ‘팀장 리더십스쿨’, ‘상상마루’, ‘비즈니스 스킬 T아카데미’ 등 직무와 직급에 따른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있다.

‘팀장 리더십스쿨’은 사람과 성과, 조직 관리를 통해 팀장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이미 대한민국 12,000명의 팀장이 교육을 받은 관리자 교육의 대표 과정이다.

‘비즈니스 스킬 T아카데미’는 인정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역량을 마스터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기획력, 설득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키울 수 있어 사원에서 대리급까지 인기가 높다.

또 직무에 필요한 강의를 바로 보고 적용할 수 있는 ‘상상마루’ 서비스는 각 분야의 실무 지식을 30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휴넷 마케팅본부 최원석 본부장은 “매년 가을로 접어들면서 수강생이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는데, 올해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면서 “대표 직무교육 회사로서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넷은 11월 한 달간 8만원 이상 신청 시 2013년 프랭클린 플래너를 증정하며, 13일까지 조기 신청시에는 얼리버드 구매자 혜택으로 추가 5%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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