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열린 ‘제1회 서울 한강 어울림 수영 건너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강에 뛰어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10명과 비장애인 15명이 각각 팀을 이뤄 잠실지구에서 출발해 뚝섬지구까지 1.6km 구간을 건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0여명이 참가했다. 송원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