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立夏)를 하루 앞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광장에 놀러온 한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3.7도까지 올라갔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