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단신] 태풍 피해 딛고 다시 문 연 ‘산내들 아동센터’ 외

태풍 피해 딛고 다시 문 연 ‘산내들 아동센터’ 

전남 강진군 마량면에 위치한 ‘산내들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태풍으로 전폭됐다. SBS는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석유협회, 기아자동차, 유니온스틸, 강진군, 건축가 원유민씨 등 각지의 따뜻한 정성이 모아져 다시 건립된 아동센터가 마침내 지난달 30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SBS는 4일 오후 5시35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새 아동센터의 모습과 아이들의 반응, 준공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진구·박하선 고층빌딩 와이어 액션 완벽 소화

진구와 박하선이 아찔한 고층빌딩 외벽 와이어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두 사람은 각각 간판제작자와 광고대행사 인턴사원으로 나와 티격태격 재미를 더하며 극을 이끌어간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닌 진구는 물론 암벽등반이 취미인 당찬 성격의 박하선도 능숙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이태백’은 4일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