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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이준기-신민아 러브라인에도 시청률 하락 '주춤'

입력 : 2012-09-06 07:35:36 수정 : 2012-09-06 0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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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주춤했다.

9월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아랑사또전’은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3%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벼랑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한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악귀를 만나 위기에 처했다. 은오는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악귀로부터 위협을 받는 아랑을 구해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또한 홍련(강문영 분)은 귀신도, 사람도 아닌 아랑의 정체를 알아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각시탈’은 21.5%,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6%를 기록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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