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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이기권 총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입력 : 2013-02-15 19:38:46 수정 : 2013-02-15 1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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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KOREATECH’)는 이기권(사진) 총장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지식경제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2013년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재경영, 사회책임경영, 혁신경영, 글로벌 경영, 미래경영, 브랜드경영, 지속가능경영, 녹색경영 등 각 부문별로 총 33명의 CEO(글로벌 기업, 금융기관, 공기업, 지자체, 대학 등)가 선정됐다. 

우리나라 고용 및 노동정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는 이 총장은 2012년 8월 제7대 KOREATECH 총장으로 취임한 후 ▲교과부 발표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82.9%) ▲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제)를 통한 공학교육 혁신 모델 창출 ▲과학비스니스 융합전문가(PSM) 양성 사업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총장은 또 국내 최고의 독보적인 실천공학교육시스템 구축, 세계 최고의 직업능력개발 플랫폼 달성, 선취업- 후학습을 통한 열린고용으로 국가고용전략 2020선도 등의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며, 대학교육혁신 및 재직자 능력개발교육을 통한 평생학습, 대-중소기업 상생의 새로운 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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