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니에서 블랙펄 밀크티와 블랙펄 밀크티프라페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음료 2종은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티 속 쫄깃쫄깃한 타피오카펄(버블)이 들어가 있어 맛뿐만 아니라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블랙펄 밀크티(BlackpearlMilktea)는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녹아있는 밀크티와 타피오카펄(버블)의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레귤러 4300원, 라지 4800원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다.
블랙펄 밀크티프라페(BlackpearlMilktea Frappe)는 블랙펄 밀크티에 얼음을 함께 갈아 넣어 시원함을 더한 프라페 음료로 레귤러는 5300원, 라지는 5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버블티는 대만에서 시작되어 유럽·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 국내에 들어와 현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커피니 메뉴개발팀 담당자는 “최근 고객들이 커피가 아닌 음료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밀크티와 버블을 혼합한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블랙펄 음료는 무더운 여름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편안함 속에서 특별함을 추구하는 커피니 매장의 위치 등의 자세한 정보는 커피니 홈페이지(coffeeni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커피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커피니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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