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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서울사장 안나와' 홍문종의원 주장

입력 : 2013-09-23 10:18:28 수정 : 2013-09-23 1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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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설과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진영 장관이 서울시장선거에 안 나온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홍 사무총장은 23일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 아침'에서 이같은 말과 함께  "(진영 장관이)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와 관련해 사퇴의사를 밝혔다면 이는 정치적인 고려를 갖고 말한 것이 아닐 것이다"며 사퇴와 지방선거출마 연계를 부인했다.

한편 홍 사무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어 센 것 같지만 당이 좋은 인재를 받아들이면 난공불락은 아니다. 충분히 해볼 만한 싸움이다"고 주장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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