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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국민 금메달 만들기 제작 운동…25일부터 한달간 진행

입력 : 2014-02-26 12:48:18 수정 : 2014-02-26 1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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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김연아의 국민 금메달 만들기 제작 운동이 펼쳐진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와 스포츠투데이는 공동으로 ‘김연아 국민 금메달 만들기’와 ‘올림픽 꿈나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앞서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인해 실패로 끝난 점과 심사의 불공정을 지적하는 탄원이 200만건을 넘어선 상황에서 국민운동으로 펼쳐진다.

이번 운동은 SNS를 통해 1인 1천원의 후원금을 모아 ‘김연아 국민 금메달’을 제작해 전달되고 기부금 전액을 평창 동계올림픽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뜻깊은  장학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제 2의 김연아를 발굴 육성하는 취지로 1만 명 이상의 참여를 목표와 함께 국민에게 희망을 준 김연아 선수를 격력하기 위한 취지라 더욱 더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김연아 선수를 위한 헌정곡도 제작 중이다.

‘김연아 국민 금메달’은 금 1냥(37.5g)에 약 200만원(실제 금메달은 6~10g 금사용)으로 제작비 약 100만원을 더해 합계 300만원의 비용이 든다. 또 김연아 키즈를 위한 장학금은 선정된 2명에게 600만원을 전달한다. 모집기한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1개월간 진행.이후 4월 중순경 금메달 및 장학금 전달식이 실시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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