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 푸셀의 남편은 15일 유치장에 갇혔으며 푸셀은 이날 남편을 면회하기 위해 유치장을 찾았다. 알링턴카운티 경찰은 푸셀이 알몸 상태로 경찰서에 왔는지 아니면 경찰서에서 옷을 벗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푸셀이 술에 많이 취했었다는 사실이다. 더스틴 스턴베크 알링턴 경찰 대변인은 "여성이 옷을 입기를 거부해 경찰은 이 26세 여성에게 순찰차를 타고 집에 가든지 아니면 유치장에서 밤을 보내야 한다고 경고했으며 여성은 유치장에 남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푸셀과 그의 남편은 16일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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