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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에서 민망한 자세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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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09 19:06:51 수정 : 2014-04-10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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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 지하철 4호선에서 저런 짓을.."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음란마귀 커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스포츠동아가 9일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된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4호선 객차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지하철 안으로 보이지만 객차 사이 공간에서 젊은 남녀가 민망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캡처된 사진 하단에는 이 사진을 최초 촬영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올린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는 “늦은 4호선 당고개행 객차 사이에서 성행위를…”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여자가 저러고 싶을까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부끄러운 걸 아는지 아랫부분은 카디건으로 가리면서 하네요. 꼭 좀 올려주세요”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사진에 대한 진위 여부를 두고 공방까지 벌이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의 두 주인공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현재 사진에 대해서도 진위가 가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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