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25일간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500여 점이 출품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위원단은 금상 1점, 은상 5점, 동상 44점 등 모두 50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금상의 영예는 ‘어느 멋진 봄날’을 출품한 금기열씨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조미아씨의 ‘아빠와 한판’ 등 5점이, 동상은 김영준씨의 ‘캠핑=행복’ 등 44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리며, 입선작 50개 작품은 이날부터 7일까지 관광공사 전시실에서 전시를 갖게된다.
<수상자 명단>
◇금상 ▲금기열(어느 멋진 봄날)
◇은상 ▲조미아(아빠와 한판) ▲김미화(월야밀회) ▲유용석(홀로 떠나는 캠핑) ▲황규환(신나게 운동하기)▲김창배(이야기 속으로)
◇동상 ▲김영준(캠핑=행복) ▲김재현(캠핑의 아침) ▲구자권(강과 카누 그리고 동료) ▲손문수(캠핑의 아침) ▲정종갑(부모님과 캠핑여행) ▲김진철(나른한 오후) ▲김영희(선글라스 가족) ▲이상일(숲 속의 아침) ▲전상신(소통의 시간) ▲송견근(아버지와 아들) ▲정해리(해송이 아름다운 곳) ▲최현범(여름밤 소나무 아래서) ▲서재희(즐거운 캠핑) ▲김태훈(봄꽃 속으로)▲ 한승진(생애 첫 캠핑) ▲박동오(연인과 야생화) ▲정혜영(밤은 깊어가고) ▲김창영(캠프장의 아름다운 밤) ▲노진욱(산에서 즐기는 특식) ▲양회성(LOVE) ▲정세진(저녁 식사 후의 여유) ▲이병남(설경) ▲곽풍영(모두가 행복한 시간) ▲이승일(소중한 추억 만들기) ▲안창현(힐링) ▲이미경(너의 웃음을 지켜주리) ▲안두영(내가 살아가는 방법) ▲김동훈(꽃비날리는 밤) ▲김주현(호기심 & 끼리끼리) ▲김태용(샤랄라한 햇살) ▲정수호(시선의 난센스) ▲한현종(캠핑도 예쁘게) ▲최규준(자연 충전 캠핑) ▲이종수(아빠와 함께) ▲유승철(오도산의 아침) ▲고정화(삼남매) ▲이경순(그만 양보 좀 해줄래) ▲박용범(반짝이는 밤) ▲김혜영(숲 속에서의 캠핑) ▲김성인(황강의 아침) ▲조태휘(캠핑 즐기기) ▲김기훈(가을의 추억) ▲이종현(자연 속의 아침) ▲박병욱(떠나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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