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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켓 11번가는 다음 달 30일까지 100여개 여름 비치웨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비키니 스타일 파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독특한 트라이벌 프린팅이 눈에 띄는 '쉬비치 비비아나 비키니'는 4만6천800원,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쉬비치 야광별 비키니'는 2만2천800원에 살 수 있다.

바캉스 패션에 어울리는 파라코드베이 팔찌는 2천500원, 스냅백과 군모 등은 최저 3천500원에 판매된다.

서혜림 11번가 패션문화연구소 연구원(MD)은 "올해는 모노키니, 하이웨스트 등 다양한 원단과 색상의 과감한 디자인이 인기다"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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