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오는 10월2일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인디비주얼 파이널 에디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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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소비자가 원하는 세부 품목을 맞춤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시장만을 타깃으로 하는 7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7시리즈는 내년 선보일 6세대 신형 모델에 앞서 출시하는 마지막 7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실내는 메리노 가죽과 알칸테라를 조합했고 하이그로시 피아노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살렸다. 외부는 19인치 휠을 장착하고 레몬빛이 나는 블랙 메탈릭 컬러를 적용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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