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게자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 결과 골절은 없지만 간에 경미한 출혈이 있어 입원했다"며 "1주일 정도 입원 치료하면 회복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승리는 건강 회복을 위해 오는 13~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YG 패밀리 월드투어에는 참석하지 못하며 나머지 네 멤버가 공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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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12 13:25:15 수정 : 2014-09-12 14: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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